친구와 함께 한 고헌산(20120415)

 

어제는 (4월15일) 이경수, 강성중 친구와 함께 영남 알프스의 산군에 속해 있으면서도 홀로 뚝 떨어져 있어서 등산객들로부터 푸대접 받고 외면 받는 언양 고헌산에 다녀 왔읍니다. 원동 ic에서 두친구를 픽업해서 언양 궁근정리에 있는 삼진 아파트에 주치시켜놓고 출발하여 원점회귀 하였읍니다. 고헌산은 육산이라 그리 힘들이지 아니하고 정상까지 룰루랄라 산행가능할 수가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제 날씨가 너무더워서 점심식사를  그늘을 찿아 다녀야 할 정도로 날씨가 무더워졋음을 느낄수 있었네요.이제 여름채비를하고 산행을 해야겠읍니다.경수친구는  생수를 얼려서 가져와서 시원하게 목을 축일수 있어 좋았네여.

코스 : 궁근정리 삼진 아파트-전망바위-고헌봉(1035M)-고헌산(1033M)-산불감시초소-소나무봉-원점회귀 (도상약9.3Km, 실제 약 10.5Km)

소요시간 : 총 산행 약 5시간 10분 (점심및휴식시간 약50분 포함)

 

 개략적인 트랙및 산행기록

 

상세 산행 트랙 출발점에서 좌로 올라 우측으로 진행함

 

출발전 단체사진(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왼쪽 능동산 오른쪽 가지산

 

 첫째 전망바위에서

 

고헌산(계단끝지점)을 배경으로

 

       고헌봉입니다.(고헌산은 따로 있읍니다)

 

우리가 올라온 들머리 궁근정리 마을(오른쪽에 올라온 능선도 있네여)

 

고헌봉 정상석

 

       고헌봉 정산부근에 있는 자그마한 굴 (이름은 모르겠음)

 

고헌산에서의 단체사진

 

고헌산에서

 

내려가야 할 소나무봉 능선

 

고헌산 정상에 있는 안내판

 

정상에있는 이정표(소호령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산수유 같은데 이름을 몰라서 찍은거임(아는사람 댓글부탁합니다.)

 

소나무 오솔길을 나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