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돛대산 신어산 분성산 (9/1)

 

9월1일 토요일 아침 집사람 출근시켜 주고 집에 오니 멀뚱 멀뚱 할 일이 없다. 그래서 배낭을 싼다. 멀리는 가기싫고 어디를 갈까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가 오랫만에 김해에 있는 신어산을 산행 하기로 한다. 옛날에는 은하사에서 신어산만 산행 한 적이 있어 이번에는  신어산 종주를 해보기로 한다. 간단한 간식을 챙겨넣고 동네 근처에서 김밥을 사고 김해 불암역 달려 주차장에 내차를 주차시켜놓고 선암다리 근처의 들머리에서 돗대산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돗대산 신어산 신어산 서봉에서 낙남정맥방향으로 길을 잘못들어 약간의 알바후 가야CC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이 구간의 하산길은  너무나 경사가 심해서 거의 앞 발가락이 아파서 죽을 뻔 햇네여~~  이후 가야 CC를 관통하면서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충분한 휴식및 차를 마시고 영운리고개로 이동후 분성산의 산줄기를 다시 타고 올라 천문대및 분산성 구경후 인제역으로 하산 완료후 처음으로 김해 경전철도 타보면서 불암역으로 이동 차

타고 집으로 귀가하였음.

 

산행코스 : 선암다리(불암역)-돗대산-신어산-신어산서봉-가야CC-영운리고개-분성산-인제대역

산행시간 및 거리 : 도상18.2Km (실제 약21Km), 총 6시간 40분 소요 (휴식및 중식시간약50분 포함)

 

산행코스및 산행기록

 

출발점인 경전철 불암역입니다.바로 앞은 선암다리입니다.(여기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산행준비후 출발합니다.)

 

들머리 입니다.(선암다리위 고속도로 다리 바로 밑에 있읍니다) 

 

 돛대산입니다.

 

돛대산에서 본 김해공항

 

올라가다 바라본 신어산입니다.

 

신어산 정상 바로 밑에 약수터 입니다.

 

선암다리에서부터 여기 정상근처까지제법 걸어 왔네요

 

신어산 정상입니다.

 

신어산 정상의 팔각정

 

가야할 옆의 천문대가 있는 분성산

 

신어산 정상부근의 출렁다리

 

신어산 서봉입니다. 여기서 바로 좌측으로 꺽어 가야cc로 하산해야하나 풀이 많이 자라서 하산로가 덮혀 잇는 바람에 낙남정맥길을 타고 상동쪽으로 하산하다 다시 여기로 올라오는 알바하고 겨우 하산길을 찾음(잘 이용하지 않는 길이라 찿는데 좀 애먹음)

 

서봉에서 본 가야cc

 

 김해 천문대 (골프장으로 하산후 영운리고개로 이동후 다시 분성산줄기를 타고 올라 여기 분성산 천문대까지 이동함)

 

천문대 바로 옆 분성산입니다.

 

분성산에서 본 분산성

 

분산성으로 이동중 셀카

 

분산성입니다.

 

가까이서 본 분산성

 

분산성내 봉수대

 

마지막 도착지 인제대역 (여기서 경전철타고 불암역 하차후 내차를 회수하여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