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안나와 함께 밀양 표충사 금강폭포 피서

熱風 2012. 7. 30. 10:56

7월 29일 폭서때문에 도저히 집에 있을 수없어  안나와 함께 내가 산행하면서 평소 봐 두었던 사람없고 계곡 수량이 풍부하고 폭포가 있어 

 여름에 여기서 쉬어야되겠다고 점찍어 두었던  밀양 표충사의 부속암자인 한계암 바로 밑에 있는 금강폭포에 가서 무더위를 식히러 아침 미사후 고봉 김밥, 얼음물, 수박들고 양산 에덴밸리, 밀양호를거쳐 밀양 표충사에 도착하니 계곡에서  물놀이 즐기늘려는 피서객의 차량 및 사람들로 넘쳐나서 겨우 표충사내 주차후 평지로 1.5Km 상류에 있는 금강폭포로  이동하여 단둘이 오붓하게 시원한계곡의 물옆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 하였읍니다.

 

       밀양호에서 안나

     

밀양호에서

 

    표충사입구

 

 

표충사입구에서 둘이 오붓하게

 

     한계암으로 올라가는도중 계곡 중간에 물살에 떠내려온 엄청난 크기의 바위덩어리

 

 

                       한계암의 출렁다리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너무 시원해여

 

 

                        금강폭포(바로 옆쪽에 진짜 폭포가 따로 있읍니다)

 

 

 

계곡풍경(우리주위에는 피서객이 아무도 엄써여~~~)

 

   오기전 표충사 구경도 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