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 철마산 종주(6월6일)

 

어제 6월6일 휴일인 관계로 2년전 정성호 친구와 옥정사출발 달음산거쳐 곰내재에서 하산한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전체 종주코스로 산행 해보기로 하고 나홀로 배낭싸들고 해운대역에서 기차타고 좌천역에서 하차하여 좌천역에서출발 상리마을을 경유해서 월음산으로 올라 달음산거쳐 철마산경유 양산 법기리 임기마을로 종주산행하였읍니다. 이후 버스타고 노포동 지하철역으로 이동 후 집으로 귀가하였네여~~함박산에서 곰내재 하산길을 임도공사로 등산로를없애버려 정관 폴리텍대학으로 하산하다 다시올라오는 알바도하고 너무더워 점심은 거의 못먹고 대신 곰내재카페에서 시원한 팥빙수로 점심을 대체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여서 이제부터 하절기에는 산행하기가 참으로 어려울것 같네요..앞으로는 새벽일찍 산행하고 오전에 빨리 하산하여야 될것 같음.

 

산행코스 : 좌천역-상리마을-월음산-달음산-천마산-함박산-곰내재-문래봉-철마산-법기임기마을

소요시간 : 도상 약18Km(실제거리 약 22Km)  약 8시간30분 (중식및휴식시간:1시간20분, 정관쪽으로 하산알바 약40분포함)

 

산행코스및 산행기록

 

해운대역입니다.

 

좌천역에서 걸어서 출발합니다.

 

상리마을로 가다 바라본 왼쪽봉우리 월음산과 오른쪽 달음산

 

여기서 상리마을과 옥정사가는길로 갈라집니다.

 

월음산정상은 정상석은 없고 누가 이런 표찰을 달아두었네요

 

산수곡, 광산마을에서 올라오는 안부의 이정표

 

 올라가다 바라본 달음산의 암봉(정상부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올라가다 바라본 달음산의 암봉2

 

정상에서 바라본 동해(왼쪽으로 고리발전소는 개스로 안보이네여)

 

 달음산 정상입니다.

 

달음산에서 본 가야할 능선(제일 앞쪽부터 천마산,함박산,문래봉 그리고 제일뒤쪽의 희미하게보이는 제일높은봉우리가 철마산입니다)

 

천마산 정상은 이정표로 대신표기해 놓았네여

 

함박산정상입니다(치마산이라고도 불리네여~~~)

 

 

곰내재 카페에서 너무 더운날씨로 싸간 점심은 거의 못먹고 대신 요 팥빙수 하나 시켜 먹습니다.

 

곰내재입니다.

 

문래봉입니다.

 

소산벌 마을에 있는 이정표인데 철마산표기가 없넹??? (철마산 가려면 반드시여기를 거쳐가야되는데) 여기서 길 몰라 알바하고 있는 산객2분하고 같이 철마산으로 진행함

 

못골 동문회에서 산행 했었던 당나귀봉(작년까지는 없었는데 이름은 누가 붙였남??)

 

철마산 정상입니다.

 

임기마을로 가는도중 계곡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