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우리 아들입니다....

熱風 2012. 3. 27. 08:56

서울의 메이저 의과대학 차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후 인턴을 거쳐 현재는  서울 성모병원 내과 의사 우리아들녀석입니다....

어릴때부터 고액과외 한번 않하고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녀석, 부모로써 뒷바라지 크게해주지도 못했고~~~~

그래도 수능  전국 0.01%이내 찍었던 녀석 자랑스러운 제 아들입니다. 재학중에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의료봉사를하고 멀리

몽골까지 가서 의료봉사를 하더니 결국 봉사장학생으로 뽑히기도 하고 서울시 의과대학 연합합창단 지휘를 하고 또한 무슨 밴드(이름은 모르겠네) 기타리스트이기도 합니다...

항상  환자를 잘 어루만져주고 웃으며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환자의 아픔과 상처를 치료 해 주길 바래~~~~~

 

 

 

                      홍대 클럽에서 공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