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일봉 산행(11/7)

11월7일 회사 단합대회겸 야유회를 합천 남산제일봉을 다녀왔다.  버스가 회사에서 출발하기에 회사에 주차를 시킨후 합천으로 출발한다. 합천해인사에 가기까지 비가 제법내렷다 그쳣다를 반복한다. 해인사 관광호텔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내린다. 일부는 홍류동계곡 소리길을 트레킹하고 일부는 남산제일봉으로 우중산행을 나선다. 해인사 관광호텔을 지나서 본격산행을 시작하니 단풍이 절정이다. 그러나 궂은 날씨로 인하여 시계는 완전제로이다.  모두 안전산행을 할것을 당부하고 천천히 오른다. 남산제일봉 정상에 도착하니 바람이 심하고 전망이 전혀 없어서 아쉬움이 있지만 인증 촬영후 모두 빠른하산길을 재촉한다. 청량사를거쳐 청량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할때까지 비는 계속 내린다. 다시 트레킹팀과 합류하여 버스에 오른후 합천 유명식당에서 모두 회식후 부산으로 귀가하였다.

산행코스 : 해인사관광호텔-남산제일봉-청량사-청량사버스정류장 (약6.5Km, 2시간45분소요)

 실산행코스

 해인사 일대는 지금 단풍이 절정이네요

 올라가다 단풍낙엽길에서

 

 정상입니다.

 정상부근의 바위    남산제일봉에서보는 경치가 끝내주는데 오늘은 개스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여~~ 

 정상에서 단체로 구호한번 외칩니다.

 하산을 시작합니다.

 청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