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보적산(3/29)

3/29일 집사람과 함께 전남 완도 청산도 여행및 산행 다녀왔읍니다.

청산도에 도착하여   산길을따라 보적산에 오르면서 개나리 진달래꽃을 보며 봄기운이 물씬물씬 올라오는 기운을 느끼고 정상에서부터

하산하면서 한려수도의 멋진 바다를 감상하며 슬로시티길을 걸엇읍니다.

오랫만의 집사람과 함께 남도의 풍경과 봄을 느낀 하루였읍니다.

 

산행코스및소요시간  : 도청항-율리고개-보적산-범바위-말탄바위-슬로시티길-도청항 (약12Km, 4시간 40분 소요)

 

         실산행코스

 

         도청항의 청산도 안내도

 

         완도항에서 청산도 가는 배를 기다리며

 

         청산도 가는 청산아일랜드호 앞에서

        

         선상에서

 

         청산도 입니다

 

         산으로 향하다 본 너무나 한가로운 청산도의 한마을

 

        보적산 올라가는 길에 군데 군데 진달래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보적산 정상에서

 

 

 

         보적산 하산하다 바라본 범바위와 등대

 

         범바위와 등대

 

        

        하산하면서 바닷가의 풍경이 좋습니다.

 

        서편제 촬영한 돌담길입니다.

 

         봄의 촬영장 집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유채밭에서 집사람이 즐거워하는걸 보니 나도 기분이 덩달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