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서울및 경기도
서울 관악산 산행(5/18)
熱風
2014. 5. 19. 11:15
어제 일요일은(5/18) 서울 사당동 아들내미집에 둘렀다가 새벽에 5시 기상하여 산행준비후 산행시작 까치산,선유국기봉을 거쳐
조금은 이른 시간에 관악산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감상후 과천역으로 하산 지하철 타고 다시 아들집으로 귀가햇네여..
서울에 둘럴때마다 올라보는 관악산이지만 사당쪽에서 오르면 관악산 정상 직전에는 위험한 암벽구간이 있어 예전에는 스릴을
느끼며 아무렇지 않게 그 코스로 올랐지만 1년 2년 흐르니 이제는 조금 겁이 나기도 합니다.. 항상 산은 겸손한 자세로 대하고
항상 안전산행을 염두에 두고 산을 즐겨야 되겠읍니다..
산행코스 : 사당자이아파트-까치산공원-선유천국기봉-관악산-과천향교-과천역(약11Km, 3시간20분소요)
산행코스
집에서 부터 이정표가 잘되어 있네여
조금 걸으니 멀리 관악산이 보이네여
국기봉에 오르니 앞에 서울대가 잘보입니다..
관악산이 눈앞에 보입니다.
하늘문입니다.
사당쪽에서 오르는 코스에는 이런 안전 경고판이 곳곳에 붙어 있읍니다.
실제로 정상직전에는 이런 로프와 체인 몇개를 의지를 하고 올라야합니다.
관악산 정상입니다.
관악산의 명물 절벽위에 세워진 조그만 암자 연주대입니다.
연주암
과천향교에서 산행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