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은덤 산행(5/31)

5월 마지막 토요일  나홀로 장안사 및 대운산 한바퀴 돌러 아침 일찍 배낭을 꾸려 집을 나서 차를 몰고 장안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오늘은 박치골로 올라본다..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능선까지 오르려니 더운 날씨여서 땀이 많이 흐른다..

능선에 올라서니 해운대 CC가 한눈에 보이고 여기서 석은덤으로 향한다..석은덤으로 향하는길은 골프장측에서 폐쇄시켜 놓았으나

울타리 조금 옆으로 돌면 석은덤 방향으로 갈수 있다..  석은덤까지는 산행하기 좋은 길이다..  장안목장에서 석은덤에 오르니 사방으로 전망이 확 트인다..  여기서 한참을 머물다 시명산으로 가기위해 왔던길을 다시 백하여 간다 그러나 올들어 처음로 맞는 더위에다

바람한점 없는 날씨에다 약 2달간 밤 늦게 취침하엿더니만 체력도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시명산 대운산으로 향하다 그냥 다시 박치골로 내려선다..앞으로 2개월후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끝나면 다시 체력 보강을 좀 해야겟다..  덕분에 싸가지고 간 점심은 그냥 집으로~~~

 

산행코스  : 장안사 주차장-박치골-갈림길-석은덤- 갈림길-장안사주차장

산행거리및 소요시간 : 도상 11Km,  3시간 40분 소요됨

 

 실 산행코스

 

5월31일 이른 아침의 박치골

 

장안목장 갈림길

 

석은덤에서 바라보는 해운대cc모습

 

석은덤정상에서

 

 

장안사 들러 구경한번하고 집으로 고~~~